늪지대 소설 2019. 1. 14. 19:50

만사 트위터 글 정리2 (17.6.21~

만사 흑화 (17.6.21)

 

흑화는 2p와 다르게 성격과 색이 정반대가 되는게 아니라 머리색은 검은색 눈색은 흑안 아님 적안이 되고 성격은 잔혹함 한마디로 사페나 소페 같은 성격임

둘다 흑화 하며 서로를 혐오 해라 흔히 말하는 동족 혐오!아니면 한분만 흑화 해도 좋을듯!!
만약 만득님이 흑화 한다면 사페 처럼 그냥 재밌거나 심심해서 죽이거나 만약 멋사님과 만난다면 피묻은 칼(?)들고 웃으면서

만득:이×끼들도 재밌었는데 더 재밌는 놈이 나타났네~

하면서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다가올듯 그리고 멋사님이 흑화하면 소페 처럼 내가 왜 죽이는지도 모르고 아무감정 없이 그냥 죽이는거 그리고 그모습을 만득님이 보면 멋사님은 무표정으로 아무말 안하고

멋사:.....

그냥 피 묻은 칼을 털면서 만득님에게 다가가면 좋겠다!!

 

만사 배신 (17.6.27)

 

만득님은 늘 무표정에 잘 웃지는않지만 늘 뒤에서 챙겨주는 츤데레같은 성격을 가졌고 멋사님은 언제나 해맑게 웃고 힘이나게 해주는 성격을 가졌으면 좋겠다.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만득님과 멋사님을 제외하면 형.누나들이라서 두사람의 나이차가 크지않아 엄청 친했으면 좋겠다.멤버들이 만득님을 찾을때는 멋사님을 찾아가고 멋사님을 찾을때는 만득님을 찾아가면 좋겠다!두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고민이나 전투방식 이나임무 브리핑 같은거 하기 전에 듣고 서로에게 의견을 내서 좀더 좋은쪽으로 수정하면 좋겠다.그런거 말고도 전투방식을 서로 알고있어서 임무가 끝나면 이런부분은 어땟다 식으로 말해서 서로의 보안점을 찾아주면 그것도 좋을거 같다.그래서 그럴까 두사람은어떤 임무라고 같이 다니면 좋겠다.그러다가 스파이 같은게 팀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서로 생각으로 '저녀석은 절대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스파이고 임무 나갔다가 스파이에게 공격당했으면..
만약 멋사님이 스파이면 만득님이 피흘리면서 멋사님께 만득:너무하잖아..이런거는..정말

하면서 잘 울지않는 만득님이 눈물흘리면 말하면 좋겠다!역으로 만득님이 스파이면 멋사님이 피가 엄청 많이 흐르는 자신의 몸을 보다가 만득님에게 시선을 온겨서 한숨 내쉬면서멋사:하아...엄청 흐르네 안그래?만득아...근데..너는 지금 후회하고 있는거야? 왜 그런 표정인데..라고 하면서 의외로 멋사님은 무표정으로 말하면 좋을거 같다!!

 

만사 호감 (17.6.27)

 

(멋사님ts 1)

 

만득님과 멋사님은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그냥 서로에게 호감(?)가는 정도면 재밌겠다!

멋사님이 한적한 공원 밴치에 앉아서 책읽다가 잠들었는데 그 모습을 만득님이 보고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서 멋사님 무릎에 머리배고 누우면 멋사님이 화들짝 놀라면서 잠에서 깨어나고 토끼눈 같이 눈이 엄청 커졌다가 만득님을 황당한 표정으로 바라보면 만득님이 놀리면서 웃자 멋사님도 표정 풀고 서로 바라보면서 웃으면 재밌을듯하다!반대로 만득님이 밴치에서 자고 있으면 멋사님이 다가가서 만득님을 천천히 자기 무릎에 눞이고 쓰다듬다가 만득님이 일어나서
만득:너 뭐하냐??..
라고 물으면 멋사님이
멋사:잘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쓰다듬고 있었어
라고 말하면서 멋사님이 만득님 뺨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서 장난치는데 만득님이 그 손을 잡아내리면서
만득:못자겠잖아 얌전히 있어..
라고 하고 그대로 다시 눈을 감으면 멋사님이 살짝 웃으면서 만득님을 바라보면 좋겠다!!

만사 확인 (17.6.27)

 

(멋사님ts 2)

 

멋사(ts)님이 만득님과 사귀는 사이인데
만득님이 멋사님에게 넌 나의 어디에 반해서 사귀는거냐고 묻자

만득:멋사야 넌 나의 어디에 반해서 사귀는거야?
멋사:??나? 너가 나를 챙겨주는 모습에 반해서 사귀자고 했는데!라고 하면 만득님의 얼굴 엄청 빨개지면서 손으로 얼굴가르면서

만득:..너..진짜..
멋사:내가 뭐?너 지금 부끄워하는 거야??ㅎㅎ

라고 하면서 멋사님이 만득님 보면서 웃으면 좋겠다
역으로 멋사님이 만득님에게 물으면 만득님이

만득:나? 나는 너의 모든게 귀엽고 좋아서라고 하면 멋사님과 만득님이 서로 멍하니 바라보다가 둘다 얼굴 붉어지고 만득님이랑 멋사님이 서로를 보며 웃으면서 "뭐야"라고 말하면 좋겠다.

 

만사 울지마 (17.6.29)

 

(멋사님ts 3)

 

만득님과 멋사(ts)님으로 짝사랑 보고싶다
만득님->멋사님 이런거 보고싶네~

만득님과 멋사님은 소꿉친구인데 만득님이 어느순간 부터 멋사님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멋사님은 호감보다는 "진짜 마음터 놓을수 있는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그리고 그걸 만득님도 알고 있어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생각 따윈 일절 없는거! "잘못 말 했다가 멋사의 곁에 못있어..그녀석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내가 안괜찮아.."라고 생각하는거 보고싶다
그렇게 지내다가 멋사님에게 남친이 생기면만득님은 아프고 슬프지만 앞으로는 웃으면서 오래가라고 응원하면 좋겠다 근데 남친이 진짜 쓰x기라서 멋사님이 자주 울면서 전화하면 만득님이 진짜 화나지만 침착하게 멋사님 달래주면서 "무슨일이야?"라고 묻지만 속으로는 "그런 녀석을 왜 좋아하는데..이렇게울거면서..나는 너 이렇게 우는모습 보고싶어서 오래가라고 응원한거 아니야..어떤마음으로 응원했던건데.."라고 생각하면서 울고있는 멋사님을 안아주면서 아픈듯한 표정 짖고는 멋사님을 토닥여주는 모습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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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ts가 많네요!ㅎㅎ 그리고 오타나 몇 문장은 트위터에서 적은 글과 약간 차이가 있어요. 옮기면서 수정을 약간씩(1%정도) 했어요.차이는 크게 없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