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지대 소설 2019. 1. 14. 20:12

만사 트위터 글 정리 3 (17.7.13~18.10.3)

 

만사 연정 (17.7.13)

 

(멋사님ts 4)

 여황제 멋사님과 그런 멋사님을 지키는 기사 만득님이 보고싶다

근데 기사인 만득님이 여황제인 멋사님을 연모하고 있으면 재밌겠다!

그도 그렇게 만득님의 집안은 무예가 아닌 문과 집안이지만..의외로 만득님은 둘다 가능하실듯!여황제인 멋사님은 어린나이에 황제의 자리에 올라 처음엔 어떤 이들은 "어린 황제가 무엇을 할수있겠어" 라고 그녀를 무시 했지만 그녀는 순수하고 나이 또래들과 비슷하고 밝았고 백성들을 사랑했어 그리고 그녀를 동경하게 된 이유는 그녀는 성실했고 책임감이있었어 그녀는 한 없이 밝은 모습과는 반대로 국정의 일을 할때는 그누구보다 진지했고 무서웠지만 그만큼 자비롭기도 하였어 그녀는 어린 여황제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어떤 선대보다 뛰어났지 그것과 별게로 그녀의 성격과 진지한 모습에 백성들은 물론이고 신하들조차 그녀를 존경하고 사랑하였지...그런 그녀에게 유일하게 조언을 하고 지켜주던 금빛의 인물이 있었어 그는 그녀의 보좌이자 기사였으며 친구였지 하지만 그녀는 모르던게 있어 기사였던 그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지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않았지 물론 그는 그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을 윈하지 않았지 예전에 그녀는 그의 소꿉친구 였어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달라졌지 그녀는 여황제의 자리 자신은 그런 황제의 곁에서 보좌하고 지키는 기사 같은 존재 였으니..그리고 어느날 그녀는 드디어 성인식을 올리는 날이 되었어 그녀가 성인이 되자마자 그녀에게는 많은 혼인편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어 하지만 그녀는 그 편지들을 거절했어 이유는 간단했지 아직 자신이 혼인을 하는것은 이르다고 생각하였기에 그녀는 솔직하게 답장을하였어 그래서 였을까 혼인편지를 보낸이들은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였어 그녀는 이제 막 성인이 된이 였으니 하지만 그녀의 기사인 그는 혼인 관련 일들이 일어났을때 솔직히 불안하였고 질투도 났었어 하지만 그는 그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어 조금이라도 자신의마음을 표현하여 주었으면 좋았을텐데..그녀도 그와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어...
"그럼 두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알려주었나요?" 이야기를 듣던 아이가 한 여성에게 말하였다

"글쎄..자!..시간이 늦었단다...이만..잠자리에 들거라"

 

(이거 말이죠..헤프닝 알려드릴까요??이거 어디지??메모장 인가에 이거 소설로 써서 완성하고 깜박하고 한 3주 가까이 방치하다가 노트북 고장나서 수리하고 1주일 있다가 생각나서 열었더니!!다 깨져있어서 눈물이 낮던 기억이 있네요..네..과거의 저의 잘못이죠..흑..)

 

만사 남장여자 (17.7.19)

 

아!갑짜기 생각난건데!!

멋사님 남장여자인거 보고싶다!!

그러니깐! 음..원래 멋사님은 여성인데 집안을 이끌기위해 의도적으로 어릴때부터 남장을 하고 남자아이로 키워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럴까 모든이들이 멋사님은 그냥 이쁜(?)남자아이 라고생각하면 좋겠다! 그러다가 가출(?!)해서 멤버님들을 만나고 조직(?)에 들어가면 잼겠다!(물론 집안은 숨긴체) 그리고 멤버님들 중에서도 악어님을 제외하고는 모르면 좋겠다! 아무래도 몸이 안좋아지면 리더에게 말해야되는까 매달 말하고 설명하기 귀찮아서말한거! 그러다가 늦잠잔 멋사님이 압박붕대를 하는걸 잊고 아침먹으러 나와서 모두 (악어님 제외) 멋사님 보고 놀라면 재밌겠다!

그중에서 만득님은 멘붕+쇼크 오면 재밌을듯!ㅋㅋ

아무튼! 단지 난 남장한 여자 멋사님이 보고싶었을 뿐!..

 

(이거 쓸때 제가 남장에 빠져있을때 였어요..그래서 생각나서 쓴거같아요..)

 

만사 무제 (17.11.4)

 

상처를 받지만 그 상처를 숨기는 멋사님이 보고싶었다!..

멋사님은 누구보다 해맑고 예쁘게 웃는 아이인데 문제는 남에게 상처를 받아도 예쁘게 웃어서 멤버님들은 멋사님이 해맑아서 상처를 받지않는 아이라고 생각하는거..!

 

(이게 끝이에요!!이어쓰고 싶어도 제가 왜 썼는지 몰라요!..)

 

멋사님 독백 Smile mask syndrome (17.11.9)

 

마음의 상처를 알고있는 아이는 남을 위해 자신의 상처를 숨겨서 아이의 상처는 곪을대로 곪았지..아이가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였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말하면 그 누구도 아이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지도 않았고 이해조차 해주지 못했어..과연 아이가 상처를 숨기게 된 이유는 누구에게 있지? 그아이가 누군가에게 계속 말하지 않은 잘못?? 아니면 그아이를 이해해주지 않은 딴 사람들이 잘못된걸까?? 넌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해?? 아이? 아님 이해해주지 않은 사람들? 뭐?? 그아이가 누구냐고?? 글쎄...누구일까? 그아인 너일수도 있고 나일수도 있지..안그래?갈색머리에 하얀 브릿지가 있는 소년? 또는 청년이 예쁘게 웃으며 말했어..상처를 알고있는 아이일수록 거짓된 웃음에 자신을 숨기길 좋아하니까.

 

만사 드래고니안 1 장발 (18.9.28)

 

드고멋님 장발로 설정되어 있는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드고멋님이 싸우시는 와중에 리본이 풀려 긴 금발이 바람에 하늘거리면서 전장을 뛰어다니시면 전쟁터인것과 상관없이 아름답지 않을까?
그도그렇게 햇빛과 불빛에 반짝이는 긴 금발이 바람에 하늘거리면서 황금빛으로 빛나는금안은 반짝거리고 입술은 예쁘게 웃으면서 칼을 들고 불 사이를 뛰어다니면 진짜 예쁠것 같다!
아니면 리본이 풀리면 당황해서 빠르게 바람에 날아가는 리본 잡아서 대충 거추장스럽지 않게만 묶어 뒀다가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 나서 드고만님에게 가서 머리손질 부탁했으면 좋겠다!!

 

만사 드레고니안 2 어려진 부왕 (18.10.3)

 

드고멋님이 신님의 실수(?)로 어려져 버리는게 생각나 버렸다..

드고멋님은 평소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드고만님 침실에 침입(?!)하셔서 밤늦게까지 일하신 만득님을 깨우시는(라고 하지만 사실은 괴롭히는)데 오늘은 깨우시지 않아서 만득님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멋사님방으로 찾아가면 좋겠다!! 노크하면서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는 멋사님이 아닌 멋사님을 닮은 인형같은 아기(3~4살 정도)가 자고 있는거!!만득님이 보고 놀라서 순간적으로 소리질르고 그 소리를 들은 멋사님은 벌떡 일어나시고 부족원들은 다른종족들이 침입한줄 알고 무기들고 뛰어오니까 자신들의왕이 얼굴이 창백해져서 부왕의 침대를 바라보고 있어서 부족들이 긴장하면서 멋사님의 침대로 다가가니 왠 아기가 놀란표정으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거야! 그리고는 부족들도 놀라서 소리질려 버리는거지!!멋사님은 그소리에 또다시 놀라버리는거!!그러다가 자신의 눈앞에 있는거울을 보고는 창백해져서 비명을 지르고는 멋사님이 울먹거리면서 어떡해 하면서 만득님을 쳐다보며 멋사님의 금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니까 만득님이 당황하며 멋사님 안아들고 달래는거지!신이라면 원래대로 돌려줄수 있을거라면서 눈물 닦아준후에 옷 갈아입히면서 말해주는거!그리고 얼마지나지 않고 눈앞에 "띠링~" 소리나면서 글자가 나타나는거지..거기에 적혀있는건 "큰일났습니다!!모든 종족의 왕과 부왕께서는 회의장(뭐라고해야되는지 기억안남)으로 와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적혀있는거지..만득님과 멋사님은 그 큰일이 자신들에게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해버리는거지..그리고 두사람은 같은 생각으로 '만약 멋사/내가 이꼴이 된게 신때문이라면 엄청 괴롭혀버릴거다'라며 비릿하게 웃고는 부족들에게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회의장으로 향하는거!
회의장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종족들과 신이 있었다.신은 초초한듯 서있었고 다른종족들은 그런 신의 모습을 이상하게보다가 만득님과 멋사님이 들어오는걸 본거지!근데 부왕인 멋사님의 모습을 보고는 다들 눈이 동글해지면서 멋사님에게 다가오는것을 만득님이 막아서는 거지!그런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만득님 뒤에 서있는 아이의 모습에 비명을 지르면서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거지!"아아아악!!역시나!!.."비명을 지르다가 갑자기 혼자말로 중얼거리고 있는걸 보고 만득님이 신님의 어깨를 살짝 잡자 신이 크게 움질하고는 만득님을 쳐다보니 만득님이 살기를 내뿜으며 웃으면서 "왜 나의 부왕이 저런 모습이 되버린것인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야 할것입니다.신이시여"라고 말하는거지!그모습에 다른 종족들이움질하다가 시선이 느껴져서 멋사님을 바라보니 4살정도된 아이가 웃으면서 금색의 눈동자를 반짝이면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악어님과 핑맨님을 빤히 쳐다보고 있고 다른종족분들은 식은땀 흘리면서 눈치보고 있으면 재밌을거 같아요!만득님은 신님이랑 투닥거리다가 그모습보고눈을 살짝 찌푸리고는 "이제 왜 이런상황이 만들어 졌는지 설명해주시죠"라고 말하면서 멋사님을 데리고 자리에 앉는것을 보고 다른 분들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신에게 상황설명을 듣는데 신의 말을 잛게 요약하자면 신이 어제밤 청소를 하다가 실험중이던 약품중 1개를 실수로 떨어트렸는데 그걸아래에 지나가던 누군가에게 쏟아졌고 그 약품을 누군가가 맞아버렸다는 것을 오늘 새벽에서야 알게되었는데 그누군가가 멋사님이 였다는 말이 였다.그말을 들은 종족분들은 어이없다는 눈빛을 보냈고 만득님은 한숨을 내쉬면서 "하아..빨리 원래대로 돌려줘요!그전에 돌릴수 있죠?!"라고 말하였고 신은 살짝 당황스러운 표정을 짖더니 곧 "네.3일뒤에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올것 입니다.멋사부왕께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실 3일간 모든종족 전부에게 약탈및 살인,전쟁을 금지하겠습니다!일종의 휴식시간이라 생각해주세요"라고 통보 하고는 다른이들이 말하기도 전에 눈앞에서 사라졌고 왕과 부왕들은 헛웃음 짖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각자의 영역으로 돌아갔으나 만득과 멋사만이 멍하게 그자리에 앉아있다가 곧 두사람 모두 벌떡 일어서서 "이..이..망할 신!!!!!"라고 소리쳤으나 듣는이는 없었고 만득은 한숨을 내쉬고는 씩씩대는 멋사를 잡았고 그대로 안아들고는 자신들의 영역으로 돌아갔다.니까 걱정하지마"라고 말하면서 방 중앙에 있는 소파에 다가가 앉았고 만득을 보며 눈짓으로 자신의 앞을 가리키고는 소파에 몸을 기댔다.말이 기댔다지 아이의 몸에 비해 소파는 컸고 멋사는 뒤로 누운자세가 되버렸지만 말이다.또 멋사는 얼굴을 찡그리더니 몸을 바로 세우며  말했다 "아무리 지금아이의 몸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난 아이가 아니야 너가 걱정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몸은 이렇지만 정신은 평소의 멋사라고"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만득은 그모습을 보고 조용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그거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1주일간은 얌전히 있어줘 다치면 곤란하니까"이라고 말하자 멋사는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할일과 장난은 계속할거야~"라고 씩 웃으며 말했고 만득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그리고는 천천히 일어서서 "그래도 오늘만은 얌전히 있으라고.."라며 웃으면서 멋사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고는 문을 열어 밖으로 향하였고 문밖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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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쓴 소설..썰을 정리 했습니다.그럼 지금까지 정리한 글들을 소설로 써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