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지대 소설 2019. 3. 29. 13:33

[만사] 작아져버린 부왕 1화

(2018.10.03 드레고니안 관련 썰..)

늦어서 죄송합니다..너무 오랜만에 쓴거라 많이 어색합니다..그래도 상관없다면 읽어주세요..!!

----(시작합니다)-------



어느 날 평화로운 아침 커다란 성안 어딘가의 고풍스러운 방에 있는 커다란 침대에 금발 머리의 남성이 잠들어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금발의 남성이 천천히 눈을 뜨고는 주위를 확인하고는 고개를 기울이며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주변을 계속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이상하다…. 평소라면 멋사가 새벽녘에 내 방에 와서 나를 깨웠을 텐데.."
"(뭐..말이 깨웠다지 사실은 꼬집고 침대에서 굴려 떨어트리는 거였지만….)"
"깨우지 않은 건 좋지만, 너무 조용해서 불안해…. 어디서 사고 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어젯밤만 해도 아무 말도 없이 혼자 나가버려서 비상사태로 만들었고 또 어쩐지 잔뜩 젖어서 돌아왔으니.."
"부족원들에게 가기 전에 멋사의 방에 먼저 가보는 것이 좋겠어"

금발의 남성은 중얼거리면서 외출준비를 끝낸 후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하며 천천히 방문을 열고는 방 밖으로 향하였다.
남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방문 앞에 섰고 손을 들어 노크하지만 5초가 지나도록 허락의 말도 아무런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고 한숨을 내쉬며 천천히 방문을 열었다.

똑똑!
"..."
"응?? 멋사야?? 아직 자고 있어??"
"...."
"하…. 들어간다"

금발 남성은 방으로 들어가니 주위를 확인하다 포근한 이불이 약간씩 움직임을 보고 천천히 침대로 다가갈수록 남성의 표정이 굳어져서 침대 바로 앞에 멍하니 서서 침대에 누워있는 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긴 금발 머리의 어린 여자아이…. 아니 남자아이가 조용히 잠들어 있었다. 그 아이는 남성이 잘 알고 있던 얼굴이었고 남성의 얼굴이 굳다 못해 창백해졌다.

"...."
"...."
"멋ㅅ…. 멋사!!!!"
"으…. 으아??"

그는 평소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소리로 소리를 질렀고 많은 발소리가 들렸으나 그는 신경 쓰지 못하고 자신 앞 침대에 큰소리에 놀래 침대에 일어서 있는 아이…. 아니 멋사만을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너..너!!"
"만..만득아??소리를 왜질러??적??괜찮아??"
"아니..지금..너..너 지금!!"

더듬거리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갑짜기 난 큰소리에 만득은 뒤돌아보며 무기를 들었고 멋사는 놀라서 소리가 난곳을 그저 바라보니 그곳에는 자신들의 소중한 부족원들이 무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들어왔다.

"폐하!!부왕이시어!!괜찮으싶니까??!!"
"적습 입니까??!!"
"부상은 없으신가요??"
"부왕께서 다치셨나요??"

많은 질문이 멋사와 만득에게 날아들었고 백성들은 자신들의 왕에게는 아무런 상처가 없다는것을 눈치채고는 부왕이 다쳤다고 생각했는지 그들이 침대로 다가왔으나 그들의 표정이 점점 경악에 가까워져 멋사의 모습을 볼수있게된 그들의 표정은 경악으로 물들고는 만득과 똑같이 소리를 질려버렸다.

"멋사님?!??!?!!"
"?!?!??"

...멋사는 부족들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놀라고는 만득과 부족들을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자 만득은 아무말 없이 멋사의 눈 앞에 거울을 가져다 댔고 멋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눈을 비비더니 "꿈인가..모두들 잘자.."라며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했다..그래 할려고 했다..만득이 멋사를 안아 올리지 않았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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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길어질거 같아서 잘라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화는 총5화 입니다만 더 길어질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늪지대 소설 2019. 1. 14. 20:12

만사 트위터 글 정리 3 (17.7.13~18.10.3)

 

만사 연정 (17.7.13)

 

(멋사님ts 4)

 여황제 멋사님과 그런 멋사님을 지키는 기사 만득님이 보고싶다

근데 기사인 만득님이 여황제인 멋사님을 연모하고 있으면 재밌겠다!

그도 그렇게 만득님의 집안은 무예가 아닌 문과 집안이지만..의외로 만득님은 둘다 가능하실듯!여황제인 멋사님은 어린나이에 황제의 자리에 올라 처음엔 어떤 이들은 "어린 황제가 무엇을 할수있겠어" 라고 그녀를 무시 했지만 그녀는 순수하고 나이 또래들과 비슷하고 밝았고 백성들을 사랑했어 그리고 그녀를 동경하게 된 이유는 그녀는 성실했고 책임감이있었어 그녀는 한 없이 밝은 모습과는 반대로 국정의 일을 할때는 그누구보다 진지했고 무서웠지만 그만큼 자비롭기도 하였어 그녀는 어린 여황제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어떤 선대보다 뛰어났지 그것과 별게로 그녀의 성격과 진지한 모습에 백성들은 물론이고 신하들조차 그녀를 존경하고 사랑하였지...그런 그녀에게 유일하게 조언을 하고 지켜주던 금빛의 인물이 있었어 그는 그녀의 보좌이자 기사였으며 친구였지 하지만 그녀는 모르던게 있어 기사였던 그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지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않았지 물론 그는 그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을 윈하지 않았지 예전에 그녀는 그의 소꿉친구 였어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달라졌지 그녀는 여황제의 자리 자신은 그런 황제의 곁에서 보좌하고 지키는 기사 같은 존재 였으니..그리고 어느날 그녀는 드디어 성인식을 올리는 날이 되었어 그녀가 성인이 되자마자 그녀에게는 많은 혼인편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어 하지만 그녀는 그 편지들을 거절했어 이유는 간단했지 아직 자신이 혼인을 하는것은 이르다고 생각하였기에 그녀는 솔직하게 답장을하였어 그래서 였을까 혼인편지를 보낸이들은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였어 그녀는 이제 막 성인이 된이 였으니 하지만 그녀의 기사인 그는 혼인 관련 일들이 일어났을때 솔직히 불안하였고 질투도 났었어 하지만 그는 그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어 조금이라도 자신의마음을 표현하여 주었으면 좋았을텐데..그녀도 그와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어...
"그럼 두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알려주었나요?" 이야기를 듣던 아이가 한 여성에게 말하였다

"글쎄..자!..시간이 늦었단다...이만..잠자리에 들거라"

 

(이거 말이죠..헤프닝 알려드릴까요??이거 어디지??메모장 인가에 이거 소설로 써서 완성하고 깜박하고 한 3주 가까이 방치하다가 노트북 고장나서 수리하고 1주일 있다가 생각나서 열었더니!!다 깨져있어서 눈물이 낮던 기억이 있네요..네..과거의 저의 잘못이죠..흑..)

 

만사 남장여자 (17.7.19)

 

아!갑짜기 생각난건데!!

멋사님 남장여자인거 보고싶다!!

그러니깐! 음..원래 멋사님은 여성인데 집안을 이끌기위해 의도적으로 어릴때부터 남장을 하고 남자아이로 키워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럴까 모든이들이 멋사님은 그냥 이쁜(?)남자아이 라고생각하면 좋겠다! 그러다가 가출(?!)해서 멤버님들을 만나고 조직(?)에 들어가면 잼겠다!(물론 집안은 숨긴체) 그리고 멤버님들 중에서도 악어님을 제외하고는 모르면 좋겠다! 아무래도 몸이 안좋아지면 리더에게 말해야되는까 매달 말하고 설명하기 귀찮아서말한거! 그러다가 늦잠잔 멋사님이 압박붕대를 하는걸 잊고 아침먹으러 나와서 모두 (악어님 제외) 멋사님 보고 놀라면 재밌겠다!

그중에서 만득님은 멘붕+쇼크 오면 재밌을듯!ㅋㅋ

아무튼! 단지 난 남장한 여자 멋사님이 보고싶었을 뿐!..

 

(이거 쓸때 제가 남장에 빠져있을때 였어요..그래서 생각나서 쓴거같아요..)

 

만사 무제 (17.11.4)

 

상처를 받지만 그 상처를 숨기는 멋사님이 보고싶었다!..

멋사님은 누구보다 해맑고 예쁘게 웃는 아이인데 문제는 남에게 상처를 받아도 예쁘게 웃어서 멤버님들은 멋사님이 해맑아서 상처를 받지않는 아이라고 생각하는거..!

 

(이게 끝이에요!!이어쓰고 싶어도 제가 왜 썼는지 몰라요!..)

 

멋사님 독백 Smile mask syndrome (17.11.9)

 

마음의 상처를 알고있는 아이는 남을 위해 자신의 상처를 숨겨서 아이의 상처는 곪을대로 곪았지..아이가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였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말하면 그 누구도 아이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지도 않았고 이해조차 해주지 못했어..과연 아이가 상처를 숨기게 된 이유는 누구에게 있지? 그아이가 누군가에게 계속 말하지 않은 잘못?? 아니면 그아이를 이해해주지 않은 딴 사람들이 잘못된걸까?? 넌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해?? 아이? 아님 이해해주지 않은 사람들? 뭐?? 그아이가 누구냐고?? 글쎄...누구일까? 그아인 너일수도 있고 나일수도 있지..안그래?갈색머리에 하얀 브릿지가 있는 소년? 또는 청년이 예쁘게 웃으며 말했어..상처를 알고있는 아이일수록 거짓된 웃음에 자신을 숨기길 좋아하니까.

 

만사 드래고니안 1 장발 (18.9.28)

 

드고멋님 장발로 설정되어 있는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드고멋님이 싸우시는 와중에 리본이 풀려 긴 금발이 바람에 하늘거리면서 전장을 뛰어다니시면 전쟁터인것과 상관없이 아름답지 않을까?
그도그렇게 햇빛과 불빛에 반짝이는 긴 금발이 바람에 하늘거리면서 황금빛으로 빛나는금안은 반짝거리고 입술은 예쁘게 웃으면서 칼을 들고 불 사이를 뛰어다니면 진짜 예쁠것 같다!
아니면 리본이 풀리면 당황해서 빠르게 바람에 날아가는 리본 잡아서 대충 거추장스럽지 않게만 묶어 뒀다가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 나서 드고만님에게 가서 머리손질 부탁했으면 좋겠다!!

 

만사 드레고니안 2 어려진 부왕 (18.10.3)

 

드고멋님이 신님의 실수(?)로 어려져 버리는게 생각나 버렸다..

드고멋님은 평소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드고만님 침실에 침입(?!)하셔서 밤늦게까지 일하신 만득님을 깨우시는(라고 하지만 사실은 괴롭히는)데 오늘은 깨우시지 않아서 만득님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멋사님방으로 찾아가면 좋겠다!! 노크하면서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는 멋사님이 아닌 멋사님을 닮은 인형같은 아기(3~4살 정도)가 자고 있는거!!만득님이 보고 놀라서 순간적으로 소리질르고 그 소리를 들은 멋사님은 벌떡 일어나시고 부족원들은 다른종족들이 침입한줄 알고 무기들고 뛰어오니까 자신들의왕이 얼굴이 창백해져서 부왕의 침대를 바라보고 있어서 부족들이 긴장하면서 멋사님의 침대로 다가가니 왠 아기가 놀란표정으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거야! 그리고는 부족들도 놀라서 소리질려 버리는거지!!멋사님은 그소리에 또다시 놀라버리는거!!그러다가 자신의 눈앞에 있는거울을 보고는 창백해져서 비명을 지르고는 멋사님이 울먹거리면서 어떡해 하면서 만득님을 쳐다보며 멋사님의 금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니까 만득님이 당황하며 멋사님 안아들고 달래는거지!신이라면 원래대로 돌려줄수 있을거라면서 눈물 닦아준후에 옷 갈아입히면서 말해주는거!그리고 얼마지나지 않고 눈앞에 "띠링~" 소리나면서 글자가 나타나는거지..거기에 적혀있는건 "큰일났습니다!!모든 종족의 왕과 부왕께서는 회의장(뭐라고해야되는지 기억안남)으로 와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적혀있는거지..만득님과 멋사님은 그 큰일이 자신들에게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해버리는거지..그리고 두사람은 같은 생각으로 '만약 멋사/내가 이꼴이 된게 신때문이라면 엄청 괴롭혀버릴거다'라며 비릿하게 웃고는 부족들에게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회의장으로 향하는거!
회의장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종족들과 신이 있었다.신은 초초한듯 서있었고 다른종족들은 그런 신의 모습을 이상하게보다가 만득님과 멋사님이 들어오는걸 본거지!근데 부왕인 멋사님의 모습을 보고는 다들 눈이 동글해지면서 멋사님에게 다가오는것을 만득님이 막아서는 거지!그런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만득님 뒤에 서있는 아이의 모습에 비명을 지르면서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거지!"아아아악!!역시나!!.."비명을 지르다가 갑자기 혼자말로 중얼거리고 있는걸 보고 만득님이 신님의 어깨를 살짝 잡자 신이 크게 움질하고는 만득님을 쳐다보니 만득님이 살기를 내뿜으며 웃으면서 "왜 나의 부왕이 저런 모습이 되버린것인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야 할것입니다.신이시여"라고 말하는거지!그모습에 다른 종족들이움질하다가 시선이 느껴져서 멋사님을 바라보니 4살정도된 아이가 웃으면서 금색의 눈동자를 반짝이면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악어님과 핑맨님을 빤히 쳐다보고 있고 다른종족분들은 식은땀 흘리면서 눈치보고 있으면 재밌을거 같아요!만득님은 신님이랑 투닥거리다가 그모습보고눈을 살짝 찌푸리고는 "이제 왜 이런상황이 만들어 졌는지 설명해주시죠"라고 말하면서 멋사님을 데리고 자리에 앉는것을 보고 다른 분들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신에게 상황설명을 듣는데 신의 말을 잛게 요약하자면 신이 어제밤 청소를 하다가 실험중이던 약품중 1개를 실수로 떨어트렸는데 그걸아래에 지나가던 누군가에게 쏟아졌고 그 약품을 누군가가 맞아버렸다는 것을 오늘 새벽에서야 알게되었는데 그누군가가 멋사님이 였다는 말이 였다.그말을 들은 종족분들은 어이없다는 눈빛을 보냈고 만득님은 한숨을 내쉬면서 "하아..빨리 원래대로 돌려줘요!그전에 돌릴수 있죠?!"라고 말하였고 신은 살짝 당황스러운 표정을 짖더니 곧 "네.3일뒤에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올것 입니다.멋사부왕께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실 3일간 모든종족 전부에게 약탈및 살인,전쟁을 금지하겠습니다!일종의 휴식시간이라 생각해주세요"라고 통보 하고는 다른이들이 말하기도 전에 눈앞에서 사라졌고 왕과 부왕들은 헛웃음 짖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각자의 영역으로 돌아갔으나 만득과 멋사만이 멍하게 그자리에 앉아있다가 곧 두사람 모두 벌떡 일어서서 "이..이..망할 신!!!!!"라고 소리쳤으나 듣는이는 없었고 만득은 한숨을 내쉬고는 씩씩대는 멋사를 잡았고 그대로 안아들고는 자신들의 영역으로 돌아갔다.니까 걱정하지마"라고 말하면서 방 중앙에 있는 소파에 다가가 앉았고 만득을 보며 눈짓으로 자신의 앞을 가리키고는 소파에 몸을 기댔다.말이 기댔다지 아이의 몸에 비해 소파는 컸고 멋사는 뒤로 누운자세가 되버렸지만 말이다.또 멋사는 얼굴을 찡그리더니 몸을 바로 세우며  말했다 "아무리 지금아이의 몸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난 아이가 아니야 너가 걱정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몸은 이렇지만 정신은 평소의 멋사라고"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만득은 그모습을 보고 조용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그거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1주일간은 얌전히 있어줘 다치면 곤란하니까"이라고 말하자 멋사는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할일과 장난은 계속할거야~"라고 씩 웃으며 말했고 만득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그리고는 천천히 일어서서 "그래도 오늘만은 얌전히 있으라고.."라며 웃으면서 멋사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고는 문을 열어 밖으로 향하였고 문밖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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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쓴 소설..썰을 정리 했습니다.그럼 지금까지 정리한 글들을 소설로 써서 찾아뵙겠습니다. 

늪지대 소설 2019. 1. 14. 19:50

만사 트위터 글 정리2 (17.6.21~

만사 흑화 (17.6.21)

 

흑화는 2p와 다르게 성격과 색이 정반대가 되는게 아니라 머리색은 검은색 눈색은 흑안 아님 적안이 되고 성격은 잔혹함 한마디로 사페나 소페 같은 성격임

둘다 흑화 하며 서로를 혐오 해라 흔히 말하는 동족 혐오!아니면 한분만 흑화 해도 좋을듯!!
만약 만득님이 흑화 한다면 사페 처럼 그냥 재밌거나 심심해서 죽이거나 만약 멋사님과 만난다면 피묻은 칼(?)들고 웃으면서

만득:이×끼들도 재밌었는데 더 재밌는 놈이 나타났네~

하면서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다가올듯 그리고 멋사님이 흑화하면 소페 처럼 내가 왜 죽이는지도 모르고 아무감정 없이 그냥 죽이는거 그리고 그모습을 만득님이 보면 멋사님은 무표정으로 아무말 안하고

멋사:.....

그냥 피 묻은 칼을 털면서 만득님에게 다가가면 좋겠다!!

 

만사 배신 (17.6.27)

 

만득님은 늘 무표정에 잘 웃지는않지만 늘 뒤에서 챙겨주는 츤데레같은 성격을 가졌고 멋사님은 언제나 해맑게 웃고 힘이나게 해주는 성격을 가졌으면 좋겠다.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만득님과 멋사님을 제외하면 형.누나들이라서 두사람의 나이차가 크지않아 엄청 친했으면 좋겠다.멤버들이 만득님을 찾을때는 멋사님을 찾아가고 멋사님을 찾을때는 만득님을 찾아가면 좋겠다!두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고민이나 전투방식 이나임무 브리핑 같은거 하기 전에 듣고 서로에게 의견을 내서 좀더 좋은쪽으로 수정하면 좋겠다.그런거 말고도 전투방식을 서로 알고있어서 임무가 끝나면 이런부분은 어땟다 식으로 말해서 서로의 보안점을 찾아주면 그것도 좋을거 같다.그래서 그럴까 두사람은어떤 임무라고 같이 다니면 좋겠다.그러다가 스파이 같은게 팀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서로 생각으로 '저녀석은 절대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스파이고 임무 나갔다가 스파이에게 공격당했으면..
만약 멋사님이 스파이면 만득님이 피흘리면서 멋사님께 만득:너무하잖아..이런거는..정말

하면서 잘 울지않는 만득님이 눈물흘리면 말하면 좋겠다!역으로 만득님이 스파이면 멋사님이 피가 엄청 많이 흐르는 자신의 몸을 보다가 만득님에게 시선을 온겨서 한숨 내쉬면서멋사:하아...엄청 흐르네 안그래?만득아...근데..너는 지금 후회하고 있는거야? 왜 그런 표정인데..라고 하면서 의외로 멋사님은 무표정으로 말하면 좋을거 같다!!

 

만사 호감 (17.6.27)

 

(멋사님ts 1)

 

만득님과 멋사님은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그냥 서로에게 호감(?)가는 정도면 재밌겠다!

멋사님이 한적한 공원 밴치에 앉아서 책읽다가 잠들었는데 그 모습을 만득님이 보고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서 멋사님 무릎에 머리배고 누우면 멋사님이 화들짝 놀라면서 잠에서 깨어나고 토끼눈 같이 눈이 엄청 커졌다가 만득님을 황당한 표정으로 바라보면 만득님이 놀리면서 웃자 멋사님도 표정 풀고 서로 바라보면서 웃으면 재밌을듯하다!반대로 만득님이 밴치에서 자고 있으면 멋사님이 다가가서 만득님을 천천히 자기 무릎에 눞이고 쓰다듬다가 만득님이 일어나서
만득:너 뭐하냐??..
라고 물으면 멋사님이
멋사:잘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쓰다듬고 있었어
라고 말하면서 멋사님이 만득님 뺨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서 장난치는데 만득님이 그 손을 잡아내리면서
만득:못자겠잖아 얌전히 있어..
라고 하고 그대로 다시 눈을 감으면 멋사님이 살짝 웃으면서 만득님을 바라보면 좋겠다!!

만사 확인 (17.6.27)

 

(멋사님ts 2)

 

멋사(ts)님이 만득님과 사귀는 사이인데
만득님이 멋사님에게 넌 나의 어디에 반해서 사귀는거냐고 묻자

만득:멋사야 넌 나의 어디에 반해서 사귀는거야?
멋사:??나? 너가 나를 챙겨주는 모습에 반해서 사귀자고 했는데!라고 하면 만득님의 얼굴 엄청 빨개지면서 손으로 얼굴가르면서

만득:..너..진짜..
멋사:내가 뭐?너 지금 부끄워하는 거야??ㅎㅎ

라고 하면서 멋사님이 만득님 보면서 웃으면 좋겠다
역으로 멋사님이 만득님에게 물으면 만득님이

만득:나? 나는 너의 모든게 귀엽고 좋아서라고 하면 멋사님과 만득님이 서로 멍하니 바라보다가 둘다 얼굴 붉어지고 만득님이랑 멋사님이 서로를 보며 웃으면서 "뭐야"라고 말하면 좋겠다.

 

만사 울지마 (17.6.29)

 

(멋사님ts 3)

 

만득님과 멋사(ts)님으로 짝사랑 보고싶다
만득님->멋사님 이런거 보고싶네~

만득님과 멋사님은 소꿉친구인데 만득님이 어느순간 부터 멋사님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멋사님은 호감보다는 "진짜 마음터 놓을수 있는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그리고 그걸 만득님도 알고 있어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생각 따윈 일절 없는거! "잘못 말 했다가 멋사의 곁에 못있어..그녀석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내가 안괜찮아.."라고 생각하는거 보고싶다
그렇게 지내다가 멋사님에게 남친이 생기면만득님은 아프고 슬프지만 앞으로는 웃으면서 오래가라고 응원하면 좋겠다 근데 남친이 진짜 쓰x기라서 멋사님이 자주 울면서 전화하면 만득님이 진짜 화나지만 침착하게 멋사님 달래주면서 "무슨일이야?"라고 묻지만 속으로는 "그런 녀석을 왜 좋아하는데..이렇게울거면서..나는 너 이렇게 우는모습 보고싶어서 오래가라고 응원한거 아니야..어떤마음으로 응원했던건데.."라고 생각하면서 울고있는 멋사님을 안아주면서 아픈듯한 표정 짖고는 멋사님을 토닥여주는 모습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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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ts가 많네요!ㅎㅎ 그리고 오타나 몇 문장은 트위터에서 적은 글과 약간 차이가 있어요. 옮기면서 수정을 약간씩(1%정도) 했어요.차이는 크게 없어요.ㅎㅎ

늪지대 소설 2019. 1. 14. 19:24

만사듀오 트위터 글 정리1 (17.6.15~17.6.21작성)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이미 14일이지만..)이글은 트위터에 올린 썰??소설??등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좀 많아서 분활해서 올려요..아마 적개는 4.5개 많으면 6개??까지될거 같아요(1화당 글 3.4개씩 올릴거에요)

 

 

 

만사듀오 집착(17.6.15)

 

만사듀오로 어느순간 사라진 너와의 빌어먹게 많은 추억 때문에 병신같은 나는 또 그 추억에 목매고 있어 왜 너가 갑짜기 사라진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 빨리 돌아와..내가 미쳐버리기전에 말이야..아니 어쩌면 너가 사라진후 미쳤버렸을수도 있어

너가 돌아오면 다시는 놓치지않을거야 영원히!! 만약 너가 나에게 돌아오는 길이 비행이 아니라 추락이 였으면 좋겠어 그러면 더 빨리 나의 곁으로 돌아올테니까!

 

만사 거짓말 (17.6.17)

 

만득님이 장난으로 멋사님에게 난 정말 너가 싫어!라고 했는데 멋사님이 슬픈미소를 지으면서 응 나도 알고있어..라고 하며서 혼자 어딘가로 가면  만득님이 당황해서 어.이게 아닌데..라고 하고 멋사님 뒤를 뛰어가서 허리를 꺼안으면서싫어 한다는 말 거짓말이라고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면 멋사님은 그말에 놀라 만득님을 쳐다보려 했고 만득님은 얼굴 빨개져서 멋사님이 뒤돌려는거 꽉잡아서 자기 얼굴 못보게 하는거 보고싶다.

 

만사 주종관계 (2017.6.21)
아! 그리고 생각난 건데
만사듀오로 주종관계도 재밌을거 같다~

만득님은 집사!
멋사님은 도련님!

멋사님집안은 오랜 옛날부터 유명하고 높은 집안이고
만득님의 집안은 멋사님 집안의 집사로 들어가면 좋겠다만득님과 멋사님은 처음 만났을때는 주종관계가 아닌 놀이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다
만득님 집안은 원래 어렸을때 부터 함께 지내면서 주인과 놀거나 이야기를 하면서 주인에 대해 알아가고 집사의 행동과 보좌능력 배우면서 자라도록 한다 그래서 보통집사들과는 다른 옷을 입고 보통의 집사들 보다 계급이 높다(일반 모든 집사를 지도 함)

멋사님은 만득님을 소꿉친구처럼 편하게 대우 해달라고 하는데 만득님은 멋사님을 소꿉친구이지만 주인(지켜야되는존재)으로  대우하면 좋겠다만득님은 멋사님 보고 언제나 도련님 거려서 멋사님은 도련님 소리를 싫어하면 좋겠다

만득:도련님 곧 있으시면 가정교사가 오십니다
멋사:알겠는데...그..도련님 소리 안하면 안되?
만득:안됩니다

겁나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니까 멋사님은 또 기죽고 만득님은 또 그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멋사님이 보고 웃으면서 놀리며 도망가다가 넘어지거나 다치면 유일하게 도련님+존댓말 안하고 잔소리 하면 좋겠다

만득:도련님 뛰시지 마십시오 그러시다가..
멋사:(쿵)아야야..
만득:멋사야!!!
멋사:어??만득:뛰!지!말!랬!잖!아!!!!!!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화내다가도 구급상자 들고와서 치료해주면 좋겠다!

그렇게 지내다가 몇년후에는 멋사님이 후계자 수업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한계치 도달해서 멋사님이 엄청 아프거나 울면 좋겠다그러면 만득님이 멋사님을 위해 주인님(멋사님 아빠)에게 가서 상황 설명하고 몇칠간 둘이서 한적한 시골에 있는 멋사님 별장에서 지내다가 다시 후계자 수업 받으면 좋겠다!
그렇게 지내다 두분다 성인이 되면 좋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번에 천천히 트위터에 쓴 것들 정리할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조금 아까워서 쓴것들 분위기 비슷한거 몇개씩 합쳐서 소설로 만들려고요.

앞으로도 잘부탈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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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황혼
                                         지은이:   하트

        태양과 달이 같이 공존하는 황혼의 시간
       새하얀 새들이 푸른 숲에 방문하는 시간
        하얀 새들을 반겨주는 시원한 계곡 물소리
                 
        아름다운 음율을 만들어내는 바람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곤충들
       

        황혼의 시간에 찾아온 새가 있는 깊은            숲속 숲속에는 다른 나무들과는 다른 커다란 나무 한그루
  그 나무에 앉아 새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네
  

       그 노래에 맞추어 푸른숲은 춤을 추니
      어찌 그시간이 아름답지 않을수 있느냐
             달은 눈을 뜨고 태양은 잠에드니
            그시간이 붉게 핀 도화와 같구나
공지 2018. 3. 26. 21:30

읽어주세요..요즘 글을 올리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음..개인사정과 건강상의 문제로 글을 쓰지않고 있습니다..언제 글을 다시 올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되도록 빨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제글을 사랑해주시고 읽어주시는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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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0) 2016.08.23
늪지대 소설 2017. 12. 30. 00:39

단편소설 [만사]상상친구

설정
-만득님은 대학생
-멋사님은 만득님의 어릴적 상상친구
-멋사님이 빠른이지만 여기서는 동갑으로 설정 했어요




작~

---------------------------------------------------------------
어느 달빛이 예쁜 날 만득은 어두운 방에서 노트북으로 무언가 하고 있었다.

"드디어..끝났다...하아..무슨 과제가..으윽.."

어두운 방안에 달빛이 들어오자 금발이 반짝거려고 키보드 소리만 들리던 고요하던 방의 정적을 깨듯이 만득이 앓는 소리를 내며 피곤한 표정으로 책상에 엎드렸다.그의 눈밑에는 다크셔클이 심하였고 며칠은 잠을 못 잔 것이 확연히 보이고 있었다.

"..피곤해..이만 자야지.."

만득은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침대로 향하였고 침대에 눕자마자 잠에 들어버렸다.

그는 눈을 뜨자 눈앞에는 아름다운 바다에 눈이 내리고 있었고 만득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짖고 있었다.

"ㄴ..내가..왜 이런곳에 있는거야!?..난 분명 내방 내 침대에서 잠이 들었는데..설마..꿈??!!"

바스락

"!!누..누구야!!"

갑자기 만득의 뒤쪽에 있던 풀 숲에서 인기척이 느껴졌고 만득은 놀라 뒤를 돌아보니 그곳에는 갈색머리에 흰 브릿지가 있고 머리위로 곰귀가 있는 귀여운 소년..아니 남자가 서서 만득을 놀란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만득이..??와!!만득이 잖아!!오랜만이야!! 왜 이제야 찾아 온거야!!"
"자..잠깐"

그 남자는 만득의 이름을 부르면서 달려와서 만득의 품에 안겼고 달려오던 속도에 밀려 두사람은 눈이 조금씩 쌓이던 해변가 위로 넘어지고 말았다.

"만득아..너무..보고싶었어..흑.."
"잠깐만!너 대체 누구야!어떡해 내이름을 알고 있어?"

만득이 말을 가만히 듣던 남자는 고개를 갸우둥 하면서 말하였다.

"너야말로 무슨 소리야?설마 나 기억 안나는 거야??어릴때 엄청 재밌게 놀았잖아!"
"뭐?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만득의 말을 듣던 남자가 울먹거리며 만득을 바라보다가 다시 웃으면서 자신을 소개 하기 시작했다.

"정말이지..나는 멋사야!나이는 만득이 너와 같아! 우리 10살까지 같이 여기서 놀았어..근데 몇년간 안오다가 다시 와줬어!"

그는 자신을 멋사라고 말하였고 만득의 오래전 친구라고 했다.그러다가 멋사는 뭔가 생각 났다는듯이 만득의 손을 잡고 숲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아!맞다!만득아 가자!"
"뭐?잠깐만"

몇분을 달렸을까.만득과 멋사는 깊은 숲속에 있던 하얀 탁자와 의자로 다가갔고 멋사는 만득을 의자에 앉히고는 어디론가 가던히 몇분이 지나서 케이크와 홍차를 들고 다가왔다.

"와~진짜 오랜만에 만득이랑 케이크를 먹어!"
"..그래??.."
"응!ㅎㅎ"

만득과 멋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케익을 반정도 먹었을때

"있지..만득아..오늘은 언제 갈거야??"

웃으며 애기하던 멋사가 쓸쓸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자마자 머리속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따르르릉*

"이 소리는 알람소리?왜.."
"이제 갈 시간이네.."
"뭐??"

멋사가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면서 무언가 고민하기 시작하다가 생각난듯이 웃으면서 만득이에게 말했다

"만득아 조금만 더 있다가!"
"아니..학교 가야되서 이제 가봐야되"

만득의 말에 멋사는 슬픔과 분노 그리고 쓸쓸함이 묻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민득을 바라봤다.

"또..이곳에 날 혼자 두는거야?..왜..아무것도 없는 이곳에 외롭게..혼자.."
"머..멋사야.."

멋사는 고개를 숙이면서 말하다가 만득을 바라보고는 아무렇치 않은 표정으로 만득의 뒤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하였다.

"만득아..넌..이만 가야되.."

만득은 멋사의 말을 듣고 뒤를 돌자 아까까지는 없던 문이 숲 한가운데를 자리 잡고있었다.

"언제부터.."
"그 문을 열면되"

만득은 멋사의 말에 따라 문을 열었고 문에서 강한 빛이 나타났다.

"만득아..언제나 이곳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또 만나러 와줘"
"뭐?"

만득은 멋사의 말에 뒤를 돌자 멋사는 눈물을 흘리면서 웃고 있었고 만득은 강한 빛에 감싸져 사라졌다.

"잘가..만득아.."


---------------------------------------------------
만득의 방

"□□야!!"

만득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면서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어라..뭐지..엄청 그리운듯한 꿈을 꾼것 같은데..이상하네.."

만득은 고개를 갸웃거라다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어깨를 으쓱하고는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나셨다.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뭐..허접한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아..혹시 오타 알려주시면..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오타 수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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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악몽의 진실 소설 설명

안녕하세요! 설정은 작가가 이야기하는 3인칭 형식에서 1인칭으로 서서히 변경 할것입니다.

인물이 좀 많이 등장 할것 같습니다.

소설안에서 등장하는 사건/인물은 픽션 입니다.

처음 시작지는 2014년 4월 4일 경남 창원으로 설정 하였습니다.그러나 여러 지역을 이동 할것 입니다.

설정은 매화 마다 추가 될것이며 2주마다 올릴 생각입니다.(제가 지금 시험 기간이기 때문에)

[판타지+추리+미스터리]그날의 악몽의 진실 PROLOG


-PROLOG 1화는 작가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3인칭 시점 입니다. 시점은 2화부터는 1인칭으로 변경됩니다. -모든 사건은 픽션입니.
    -----------------------------------------------------------
그날은 어느날과 같은 평화롭고 지루한 일상이 였어.하지만 사건은 나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하교하던 때에 일어났어.그날의 악몽은 아직까지도 많은 학생들에게 남아있었고 학생뿐만이 아닌 어른들에게도 충격을 준 사건이 였지...언론에서는 사고라는듯이 알려졌지만 사건을 목격한 학생들은 진실을 알고있었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의 말을 믿지 못하였고 그런 어른들의 태도에 입을 다물게 되었다.하지만 우리는 그런 어른들이 이해되지 않았어!! 왜냐고?당연한거 아냐?!아무것도 없었던 마른 하늘에서 그딴게 떨어졌는걸?!!우리 눈 앞에서 그것 때문에 죽은 친구들과 언니들을 위해...나는 지금부터 그사건의 진상에 대해 적을거야.어디까지나 내가..아니 우리들이 본 악몽에 대해서..그사건이 일어난 당시 난 고등학교에 갓 입학하고 한달이 지나지 않았을때 였고 그날은 야자가 없어 친구들과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집으로 가려고 운동장에 발을 딛었을때 났어.

쾅!!!!
..우드득...

"..아...아..."
"..어..떡..해.."

우리들 앞에서 웃으면서 가던 언니들과 친구들 위로 갑짜기 하늘에서 커다란 무언가 떨어지더니 그녀들을 깔아버렸고 그녀들은 비명조차 지릴수 없었어.우리가 장난치고 뛰어놀던 운동장은 피와 고요함으로 물들었고 아무도 소리를 지를수도 움직을수도 없었어!모두 충격과 공포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였어..어른들??좋은 질문이야 그곳에는 우리들 뿐이였어..그래..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하네.. 그렇게 큰 소리가 낳는데도 선생님들은 학교밖으로 나오지 않으셨어 주위에 사는 주민들 조차 오시지도 않았거든..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어수선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포스타임에서도 연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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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소실


만득님 시점

-독백 입니다.
-만사 지만 멋사님은 안나옴;;
-급전계 입니다


--그럼..시작~합니다!!

어느날의 일 이였어
그날은 평소와 다른 날이 였던거 기억나?
그날 따라 늘 환하던 너와 달리 우울해 보였어
그런 나의 시선을 느낀걸까?
갈색의 머리에 하얀 브릿지가 있는 그 아이가 나를 쳐다보았고 순수하고 행복한 웃음이 아닌 슬픈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지..
그런 너의 모습에 어색한듯 올라간 나의 입꼬리가 떨리기 시작했었어
무서웠어..너를 건들면 사라질거 같았어..그래서 그런 너에게 아무말도 못했어..
그걸 알았을까?..그아이..아니..멋사는 다시 고개를 돌려 어느곳을 바라보기 시작했어...있잖아..그때 넌 어딜 바라보고 있었어??
너가 조용했던건 그때가 처음이였을거야..너가 시끄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것도 그때가 처음이였고...
바보같은 나는 말이야...멋사에게 다가갈수 없었어...
사실은 무서웠어..눈치없이 "무슨 일 있었어?"라고 말 한마디가 우리의 사이를 틀어지게 할수도 있던 상황이였으니까..
있지..만약..만약에 말이야..그때 내가 너에게 걱정의 말이라던가..옆에 앉아서
그애가 외로움이라도 느끼지 못하게 해줬다거나...
그냥 눈치 없이 작은 너의 손을 잡고 다른 곳으로 갔더라면...
우리의 사이는 좀 변했을 지라도 넌 나와 함께 있어 주겠지..
있잖아..내가 너무 미안해..너의 눈을 바라볼수 없어서 피할수 밖에 없었던..
겁쟁이라서 미안해..
그러니까 돌아와줘..너가 너무나 보고싶어..제발 겁쟁이였던 나를 용서해줘...제발..



-----------------------------------------------

어떤 사건으로 사라진 멋사님과 죄책감에 시달리는 만득님의 독백이 보고 싶었다...

글을 쓴지..근 4달만 인가..어수룩 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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